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비정규직·정규직 불균형 OECD 가운데 가장 심해 한국, 비정규직·정규직 불균형 OECD 가운데 가장 심해 한국의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소득·처우 불균형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운데 가장 심한 축에 속한다.비정규직으로 열심히 일해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율은 너무 낮고,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정규직의 64%에 불과하다.◇임금근로자 35%가 비정규직…月임금, 정규직보다 158만원 적어올해 한국의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임시·일용근로자)은 35%, 정규직(상용근로자)은 65% 수준으로 최근 비정규직 비율이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6일 통계청에 따르면 비정규직 비율은 올해 1분기 34.6%(633만1천명), 2분기 35.3%(663만명), 3분기 35.5%(669만9천명)다.연도별로 보면,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44.4%까지 오른 비정규직 비율은 2009 경제일반 | 정택근 기자 | 2014-10-26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