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엔지니어링, 코로나19에도 국내외 수주 호황…이유는? 삼성엔지니어링, 코로나19에도 국내외 수주 호황…이유는?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굵직한 수주 행진을 이어가 주목받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중심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FEED(기본설계) 공략이 자리 잡고 있다. 공사 초기 업무를 선점함으로써, EPC(설계·조달·시공)수주·수행경쟁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다.주로 유럽과 미국의 선진 건설업체가 독점하던 분야인데, 삼성엔지니어링은 다년간 FEED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주 결실을 보면서 선진 업체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멕시코·말레이 등 잇따라 전해온 수조원대 경제일반 | 최원석 기자 | 2020-12-06 10:10 두산솔루스,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 피부 개선 화장품 기증 두산솔루스,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 피부 개선 화장품 기증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두산솔루스(대표이사 이윤석 사장)가 중앙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신규 론칭한 화장품을 기증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두산솔루스는 이윤석 두산솔루스 사장과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에서 화장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윤석 사장은 “오랜 시간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해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화장품 전달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생활경제 | 김영목 기자 | 2020-12-04 13:08 두산솔루스, 헝가리 정부와 기자간담회 개최…”유럽 전기차 시장 선도” 협력 확인 두산솔루스, 헝가리 정부와 기자간담회 개최…”유럽 전기차 시장 선도” 협력 확인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경 기자] 두산솔루스가 헝가리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헝가리 정부와 공동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산솔루스의 전지박공장 1.5만톤 추가 증설 투자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페테르 시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무부장관은 두산솔루스의 투자 계획을 환영했다.시야르토 장관은 “두산솔루스의 투자로 헝가리는 유럽 전기 자동차 산업 선도국가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고, 동시에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두산솔루스의 경제적 기여도 감사하다”고 말했다.두산솔루스 헝가리 제 자동차 | 이미경 기자 | 2020-11-05 11:46 두산솔루스, 국내 하이엔드 초극박 시장 진출 두산솔루스, 국내 하이엔드 초극박 시장 진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두산솔루스(이윤석 대표이사 사장)가 그 동안 일본 업체가 독점해 온 시스템 반도체용 하이엔드 초극박을 국내 최초로 수주에 성공했다.두산솔루스의 두께 2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초극박은 내년 초 양산 예정인 국내기업의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에 공급될 예정이다.두산솔루스의 자회사인 서킷포일 룩셈부르크(CFL, Circuit Foil Luxembourg)가 지난 해 일본 소재 업체와 대등한 수준의 초극박 성능 구현에 성공한 바 있다.하이엔드 초극박은 미세회로 제조 공법(MSAP: Modi 재계 | 코리아포스트 | 2020-10-16 12:36 두산솔루스, 헝가리 정부와 ‘전지박 투자 간담회’ 개최 두산솔루스, 헝가리 정부와 ‘전지박 투자 간담회’ 개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두산솔루스가 헝가리 정부에 전지박 공장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한 도움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두산솔루스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헝가리 정부 관계자들과 전지박 투자 간담회를 진행했고 31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 서정호 운영총괄 전무(COO), 곽근만 재무담당 상무(CFO), 뻬이따르 시야르또(Péter Szijjártó) 외교통상부 장관, 로베르트 이쉬크(Róbert Ésik) 투자청장, 짜보 마르튼(Szabó Márton) 부청장, 초 재계 | 이진욱 기자 | 2020-08-01 11:49 두산, 재상장 앞두고 대규모 기업설명회 개최 두산, 재상장 앞두고 대규모 기업설명회 개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두산은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분할과 재상장을 한 달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열었다.기업설명회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해 각 신설법인의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2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동현수 부회장은 “사업환경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시점에 분할을 함으로써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들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모든 경영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설명회에서는 존속법인인 두산(동현수 대표이사 부회장)과 신설법인인 두산퓨얼셀(유수경 대표), 두산솔루스(이윤석 대표)의 대표들이 재계 | 이명옥 기자 | 2019-09-20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