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설 특집 ’ 55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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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설 특집 ’ 55억 달성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2.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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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인찬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의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가 지난달 28일(목)과 30일(토) 이틀 동안 진행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에서 지역 특산품과 글로벌 푸드 등 총 9개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주문금액 55억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산지 직송 신선식품, 간편식 등 총 9개 상품을 판매해 이중 5개 상품이 매진됐으며, 총 주문 수량 8만 세트, 주문 금액 55억 원(28일 30억 원/30일 25억 원)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에서 ‘삼진어묵’, ‘동트는 농가 청국장’, ‘제주옥돔 세트’, ‘보리굴비’, ‘청도 반건시’가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부산의 명물로 꼽히는 ‘삼진어묵’은 크로켓, 요리어묵, 간식어묵, 수프를 한 세트 구성을 4만 원 대에 판매해 방송 30분 만에 1만 세트가 판매 됐다.

일명 ‘최유라 청국장’으로 불리는 ‘동 트는 농가 청국장’은 1만 4,000세트가 판매 되며 주문금액 9억 원을 기록했으며, ‘제주옥돔 세트’도 15분 만에 준비된 4,000세트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동일 판매 브랜드로 선보인 ‘영광 보리굴비’는 1만 1,000세트가 완판됐으며, 매년 명절 시즌마다 완판을 기록했던 ‘청도 반건시’는 이번에도 역시 20분 만에 5천 세트가 매진됐다.

이외에도 독일 정통 델리 미트인 ‘존쿡델리미트 학센’은 총 1만 세트, 세계 최대의 랍스터 산지인 캐나다 100% 산지 직송 ‘자이언트 킹 랍스터’는 7천 세트 완판을 기록했다
.
방송인 최유라씨는 “설날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우수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산지와 직접 연계한 특산품, 신선 식품 등을 오랜 기간 준비 했다”라며 “주부, 엄마의 입장에서 직접 참여하다 보니 설 대목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의 선물로 최유라쇼 제품을 고객들이 믿고 구입해 주시는 것 같아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고객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유라쇼는  3일(수)에는 설 배송 마지막 시즌을 감안해 오전 9시 25분부터 특집으로 편성해 ‘뉴트리 닌자 블랜더(29만 8천 원)’, ‘스칸맘 행주세트(6만 9천 원)’등을 판매하고 당일 방송 상품들은 설 전날까지 배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청도반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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