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학생 응원하는 ‘치꿈 토크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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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학생 응원하는 ‘치꿈 토크쇼’ 열어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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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탄방점에서 열린 치꿈 토크쇼에서 배재대학교 김소월대학 서진욱 학장이 학생들과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3일(수)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교촌치킨 탄방점에서 ‘치킨 꿈나무 토크쇼’(이하 치꿈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치꿈 토크쇼’는 배재대학교 김소월대학 여가서비스경영학과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펼쳐졌다. 

토크쇼 멘토로는 배재대학교 김소월대학 서진욱 학장, 배재대학교 김소월대학 여가서비스경영학과 박근수 학과장 및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가 참여했다.
 
진행자 겸 멘토로 나선 교촌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꿈을 꾸고 그것을 목표로 구체화하여 하나 하나 도전을 통해 반드시 꿈을 실행해 가길 당부했다. 서진우 학장은 어린 시절의 꿈과 교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인생의 목표에 있어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상황이나 여건들보다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간절히 소망하고 노력해가면 그 꿈은 꼭 이루어진다는 ‘Dreams Come True’를 명심할 것을 부탁했다.
 
토크쇼에 참여한 한 중국인 유학생 김모씨(26)는 “치꿈 토크쇼를 통해 인생의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교촌치킨의 맛에 반했다. 나중에 중국으로 돌아가면 교촌치킨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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