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도네시아 진출의 꿈... 상상스타트업 캠프 8기 글로벌트랙으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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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인도네시아 진출의 꿈... 상상스타트업 캠프 8기 글로벌트랙으로 실현
  • 유정인
  • 승인 2024.07.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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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주최 엠와이소셜컴퍼니 주관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업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Deep Impact Discovery Trip’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현지 산업 이해관계자 및 벤처 투자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포함하고 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트랙을 총괄한 엠와이소셜컴퍼니 최유진 팀장은 “‘Deep Impact’는 시장 탐색을 넘어 의미 있는 영향을 창출하려는 의지를, ‘Discovery Trip’은 새로운 기회와 통찰을 발견하는 여정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이 밀도 있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에 선발돼 약 6개월에 걸쳐 창업 교육을 받은 5개 스타트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 팀은 △그린컨티뉴 △다이브인그룹 △로비고스 △슬런치팩토리 △윤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자 및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 소셜벤처 등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로비고스 이정현 CMO,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 윤회 노힘찬 대표,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로비고스 이정현 CMO,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 윤회 노힘찬 대표,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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