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 기록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 의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5.3% 증가한 5,9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이익은 전년대비 104억원 증가한 79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창립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것으로 영업이익은 미래성장을 위한 선 투자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91억원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미래성장을 위한 선 투자로 핵심인력 확보를 위한 인건비와 IT선진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 비용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인력, 상품담당 인력, 영업 인력은 지난해 대비 약 148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 부문의 매출액이 두 자리 수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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