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준일 테마에세이ㅡ35번째: 자유로운 영혼의 힘] [양준일 테마에세이ㅡ35번째: 자유로운 영혼의 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 객원기자] 손재주는 없는데 손이 빠른 사람이 있다. 손이 빠르면 무언가를 움직이게 하는 것도 빠르다. 손 빠른 요리사들이 식재료를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빠르게 커팅하는것을 흔히 본다. 빠른 손을 무한 반복한다면 손으로 하는 속도도 무한 상승한다.필자도 손이 느린 편은 아니다. 속도는 빠른데 재주는 없다. 단순한 오락기 조작은 곧 잘한다. 학창시절 시험이 끝나면 오락실을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오락을 하다가 게임이 오버된다. 동전을 다시 넣어야 한다. 동전을 또 넣을것이냐 그만 할 것이냐, 만약 칼럼 | 이미영 객원기자 | 2020-08-11 1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