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속의 트로트 신예 ‘이백길’신곡발표와 함께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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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의 트로트 신예 ‘이백길’신곡발표와 함께 얼굴 공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2.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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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달린다 아버지’ 발표
▲ 이백길-'달린다 아버지' 최종자켓이미지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베일에 가려진 트로트 신예 ‘이백길’이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달린다 아버지’를 오는 23일(화) 정오에 발표한다.
 
‘달린다 아버지’는 부성애가 묻어나는 가삿말로 뮤직프로듀서 ‘PD블루’가 작사를 담당했으며, 작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였다.
 
노래의 가삿말 중 일부인 ‘오늘도 지옥철 속에 내 몸을 찡겨넣고서 바쁜 하루가 당연한 듯 시작되는걸 아버지 나는 가장이니까’와 ‘힘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리다 사랑해 늘 내 가족 오늘도 달린다 아버지’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화상을 담아낸 내용으로 많은 아버지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베일에 가려진 트로트 신예 ‘이백길’은 ‘달린다 아버지’의 발표와 동시에 앨범 자켓이미지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곡인 ‘십년은 어려보여요’의 오리지널 버전인 ‘십년은 젊어보여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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