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피터조 기자]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산업 투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간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는 다음 달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및 메디컬 기반 사업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투자청과 함께 하는 이 행사는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이 참석해 현지 의료기기 시장 현황과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먼저 진출한 한국 기업의 사례 발표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오는 24일까지 한-아세안센터(☎02-2287-119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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