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이만희 대표는 ‘HWPL 평화교육’으로 12억 인도를  깨웠다고 23일 밝혔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지난 21일 제23차 평화 행보로 인도를 방문해 이곳에서 5개 평화학교가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인도 평화 행보를 마치고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만희 대표는 이날 공항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설명했다.  

인도방문 성과에 따르면 HWPL 이만희 대표와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 김남희 대표는 지난 21일 인도를 방문해  뉴델리에 있는 라마갸 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를 ‘HWPL 평화학교’로 지정하고, 이에대한 명예 이사직도 맡았다.

이만희대표는 “ 이번 라마갸 학교의 평화학교 지정식에  노이다 국제대학교, 알콘 공립학교, 삼사라 학교, 제이피 학교도  평화의 일에 동참하길 원한다 는 뜻을 전해 'HWPL 평화학교'로 동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  설명했다.
 
이만희 대표와 인도방문에 동행한 IWPG 김남희 대표는" 특히 삼사라 학교 교장인 프라빈 로이는 그 자리에서  ‘이만희 대표님의 평화에 관해 하시는 일을 많은 학생이 들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뉴델리 지역의 50여개 학교 학생들을 모아 HWPL 평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고 설명했다.

이날 인도 라마갸 ‘HWPL 평화학교 지정식’에는  세계평화선언문 제막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라마갸 학교의 운동장에 세워진 세계평화선언문비에는 평화 교육의 근간이 되는 정치계와 청년과 여성을 포함한 각 계층의 역할이 명시되어 있고, 향후 라마갸 HWPL 평화 학교의 교육과정에는 인권, 종교, 분쟁, 법 등의 주제를 다루는 강의와 평화 정신 고취를 위한 세계평화선언문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

이만희 대표는  “인도의 평화학교 지정에 앞서 지난20일 뉴델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인도 변호사 협회장과 평화회담을 갖고 세계평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며“세계 평화를 위해 세계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전쟁들은 하루 빨리종식되어야한다”고 도 강조했다. 

이에따라 지난 21일 간디 글로벌 패밀리(GGF)는 이 만희대표에게 필리핀 민다나오섬 40년 분쟁 종식을 이끈 공로를 인정, 분쟁지역과 세계 평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최고의 메달인 ‘마하트마 간디 세바’ 메달도 수여했다.

이 대표는  "지난22일에는 HWPL의 자문위원인 하리 프라사드 카노리아(스레이 재단 대표)박사의 초청으로 ‘2015년 제7회 인류애와 힘, 영성 국제회담’ 기조연설자로 참석해‘인도 주변지역의 분쟁도 마음만 먹으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며 "평화 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 는것이  HWPL  평화 교육의 근본 취지 인만큼 앞으로 인도 발전에 확실한 전기가 마련될것을 기대한다"고  인도 방문 성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남희 대표도"  인도 여성 1만명이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에 적그 동참하기로 하는등  IWPG 평화운동이 인도에서 큰반향을 일으겼다"며 " 앞으로 인도 여성단체와 연계한 갖가지 활동도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WPL은 이만희 대표의 중재로 최근 40년 만에 평화를 되찾은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 주를 비롯해 남아공 바포켕 왕국, 미국 칼슨시, 뉴욕시, 엘살바도르 등에서 ‘HWPL의 날’을 선포하였으며 세계 각국에서 평화기념비를 세우고 있다.
 
이달 초반에는 이스라엘에서 마르 엘리아스 학교가 HWPL 평화학교가 지정된 이후, 알바니아와 코소보에서 HWPL 평화학교로써,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을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로 만들어 가르치는 HWPL 평화학교 결의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