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 풀무원식품은 세계 각국 덮밥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세계의 집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세계의 집밥'은 총 4종으로, 따뜻한 밥만 있으면 덮밥요리를 즐길 수 있다. '비프로제 덮밥소스(130g·2천700원)'는 러시아 요리인 '비프 스트로가노프'를 구현했다. 볶은 소고기와 양파, 양송이버섯 등을 브라운소스와 토마토 크림소스에 넣어 푹 끓여 냈다. '불고기규동 덮밥소스(120g·2천700원)'와 '춘천식불닭 덮밥소스(135g·2천500원)'도 나왔다. '사천식잡채 덮밥만들기(305g·4천500원)'는 피망, 양파, 죽순 등의 생채소를 먹기 좋게 손질한 후 밑간을 해 포장한 채소팩과 당면, 잡채 소스가 들어 있어 매콤한 잡채덮밥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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