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KT&G는 초 저타르 담배 '더원(THE ONE)'의 프리미엄 신제품인 '더원 골드라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원 골드라벨은 참숯 원료 알갱이가 들어 있는 '마이크로 참숯 3중 필터'를 적용해 깔끔한 느낌을 강화했고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질의 담배잎을 사용해 한층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포장 디자인은 검은색과 금색을 조합한 색상에 고급스러운 무늬를 적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 1.0㎎, 0.10㎎이며, 갑당 5천원에 판매된다. 김영훈 KT&G 더원 팀장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인 만큼 고품질의 명품 담배를 원했던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원'은 2003년 출시된 다음 해부터 12년 연속으로 타르 함량 1㎎ 이하 레귤러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억개비 이상 팔렸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