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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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2.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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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2015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2개씩 총 4개 제품이 굿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해 16일 발표한 '2015 한국 굿 디자인'에서 생활·운송기기 부문의 2개 제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자가봉합 타이어인 '실란트 타이어(Sealant Tire)'가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SOLUS) HA31'이 본상(우수디자인상품)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발표된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고성능 슈퍼카에 최적화된 S-UHP 타이어 '엑스타 PS91'과 트럭·버스용 타이어 'KRA50'이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65년째를 맞은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와 시카고 아테나에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새롭고 뛰어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디자인상이다.  정택균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제품 품질은 물론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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