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오 마이 비너스’의 다양한 아웃도어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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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오 마이 비너스’의 다양한 아웃도어룩 ‘인기’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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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이 관심 폭발이다.  마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에서 김영호(소지섭 분)을 비롯한 트레이너 3인방과 강주은(신민아 분), 그리고 주은의 친구까지 5명은 다양한 스타일의 아웃도어룩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모트는 극 중 상황인 캠핑장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고 그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날 소지섭과 헨리가 착용한 ‘윈디브룩 네오’는 기존 윈디브룩 파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캐주얼한 사파리 디자인의 다운자켓이다.  등 부분에는 발열섬유인 메가히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리얼 라쿤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함과 동시에 안면 보온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신민아가 착용한 ‘렐리카 다운자켓’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겨울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프렌치덕을 활용  팔의 움직임이 편하도록 목둘레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이음선이 나있는 라글란 스타일의 소매로 활동성을 높였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성훈이 착용한 ‘버널 다운자켓’, 조은지가 착용한 ‘그릴리 다운자켓’도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은 물론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버널 다운자켓은’ 사파리형의 롱다운자켓으로 체형이 바로 드러나지 않아 슬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그릴리 다운자켓’은 허리라인이 들어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캠핑에 사용된 텐트는 마모트의 ‘라임스톤’과 ‘토르‘로 캠핑 및 백패킹에 적합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찢어짐 방지 원단인 립스탑이 적용되어 견고하며 언제 어디서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량텐트 제품이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마모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인기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마모트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가올 한파에도 구애 받지 않고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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