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는 ‘제주삼다수 5+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삼다수의 이번 고객사은행사는 17년만이다.
‘제주삼다수 5+1’ 이벤트는 제주삼다수 2L 여섯 개 들이 포장팩(이하 6입팩)을 5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삼다수 취급점에서 실시되며 행사 기간은 12월 말일까지로 별도 인쇄된 6입팩 기준 500만팩 가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제주도 청정지역의 해발 420m에서 취수한 화산 암반수로, 마실 때 입안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 함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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