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포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포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는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도 신규 오픈해, 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대한 상담, 구매, 정비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900㎡, 건축면적 500㎡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50여 대 주차가 가능하다. 지하 1층에는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있고, 지상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델의 차종을 선보이며, 지상 3층에는 사무공간, 지상 4층에는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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