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학회 가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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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학회 가뭄 심포지엄 개최
  • 김형대 기자
  • 승인 2015.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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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김형대 기자]     한국수자원학회(회장 윤병만, 명지대 교수)는 2015. 12. 8(화) 오후 2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호에서  “2015 가뭄. 인재인가? 천재인가?” 란 주제로 가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가뭄 심포지엄은 정부, 지자체, 학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5년 가뭄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장기적인 가뭄 극복방안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충남 지역의 가뭄 현황 및 대책 (충남도청 물관리정책과 신동헌 과장) ▶금년 가뭄은 과연 예외적이었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현준 박사) ▶우리나라의 가뭄 대응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고려대학교 유철상 교수) ▶수자원 확보를 위한 새로운 모색 (단국대학교 강부식 교수) 등 4개 주제발표가 있게 된다.  발표 후에 수자원학회 배덕효 부회장 진행으로 국토교통부 김형렬 수자원정책국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식량정책관, 국립기상과학원 조천호 원장,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이동률 박사의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수자원학회는 우리나라 물 관련 최고의 전문학회로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수자원분야 전문가, 학생 등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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