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로6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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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유로6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2.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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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쌍용자동차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7일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지하 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ℓ당 10.3km다.전후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LED 램프를 내장한 도어스커프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샤토는 9인승 모델 전용이며 판매 가격은 4천99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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