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주한외교사절단의 각 기업, 지자체, 대학교 등 탕방 행사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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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주한외교사절단의 각 기업, 지자체, 대학교 등 탕방 행사 주관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5.12.05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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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창사 이래 현재까지 한국과 세게 210여개 수교국과의 가교 역할 수행

[코리아포스트=김정미 기자]    60여개국 120여명의 대사 및 부인 현대중공업 방문
지난 2001년 5월 24일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을 60여개국 대사 및 부인 등 약 120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방문하여 각종 생산시설과 시스템 등을 시찰하였다. 김형벽 현대중공업 회장이 회사 울산 본사 사옥 전면에서 이들을 맞이하고 따뜻하게 환영하였다. 참여한 나라들은 미국, 영국, EU, 러시아, 프랑스, 네델란드, 호주, 스위스 등 총 60여개국. 시찰중에 주한외교사절들은 현대중공업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 울산에 있는 현재중공업을 방문한 주한외교 사절단. 영문종합매체 코리아포스트가 주관을 하였다.
▲ 울산에 있는 현재중공업을 방문한 주한외교 사절단. 영문종합매체 코리아포스트가 주관을 하였다.
▲ 윗줄 좌측부터 웅고대사 부인, 웅고 엘살바도르대사 겸 주한외교단장, 현대중공업 김형벽회장,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 윤영노 코리아포스트 부회장.

제8회 화천 산천어축제 40여개국 80여명의 주한외교사절 방문
제8회 화천 산천어 축제를 맞아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주한외교사절단이 강원도 화천을 방문하였다. 주한 외국 대사부부들과 외교관 및 외신기자로 구성된 약 40개국 8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은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화천 산천어축제체험장을 비롯한 평화의 댐, 평화의 종 공원, DMZ 민통선 등 화천의 곳곳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화천 산천어 축제는 2003년 탄생하여 약 120만 명이 찾아 현재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와 일본 삿뽀로 눈 축제와 함께 아시아의 겨울 3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에 도착한 주한외교사절단은 주최측인 화천군 정갑철 군수의 환대와 함께 환영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문단장인 ‘케올라’ 라오스 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 각국 참사관, 대사관 무관, 외신 기자단 및 ‘부로크만’ 한-독일 상공회의소 법률-투자고문 등이 참석하였다.
정 군수는 참석한 외교사절단에게 감사와 기쁨의 인사를 전했으며, 화천의 신선한 생과일로 만든 특산품을 전달하였다. 사절단을 대표하여 방문 단장인 라오스의 ‘케올라’대사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지속적인 평화, 안정, 번영을 기원하며 화천의 ‘정갑철’ 군수와 ‘김경선’ 화전군의회 의장,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답사를 하였고, 주한 방글라데시의 ‘이슬람’대사가 정 군수에게 화천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방글라데시의 특산품을 전달했다.

▲ 주한외국대사부부 및 외교관들이 ‘쇄빙선’을 타고 있는 모습. 그들은 이 배를 타고 ‘파라호’를 거쳐 평화의 댐과 평화의 종 공원을 시찰했다.
▲ 정갑철 당시 화천군수(앞줄 검은 양복에 붉은 넥타이)와 그의 우측에 케올라 주한 라오스 대사가 이 날 화천을 찾은 각국대사와 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6년 3월24일 현대자동차 방문
2006년 3월 24일 70여명의 각국대사 및 부인 그리고 선임 상무관과 부인 등이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남양과 아산에 있는 현대자동차의 R&D 센터와 생산라인을 시찰하였다. 환영사에서 ‘정의선’ 사장은 현대 및 기아자동차는 2010년까지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이날 외교사절들은 R&D 센터에 들러 첨단연구시설들을 둘러보고 충돌 충격 시험등 현대 및 기아자동차의 여러가지 성능시험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이날 ‘정’사장은 다른 대기업의 총수와는 달리 품위있고 유창한 영어로 직접 환영연설을 하였다.
이에 대한 답사에서 ‘알프레도웅고’ 주한외교사절단장은, “이처럼 놀라운 생산시설을 둘러보니 고 ‘정주영’회장의 선견지명이 새삼 눈에 띄며 이 기회를 빌어 그분에게 심심한 추모와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 영문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남양과 아산에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찾은 주한외교 사절들
▲ 주한외교사절단장 ‘알프레도웅고’ 엘 살바도르 대사(좌)와 정의선 현대 자동차 사장이 동 연구소와 생산라인을 시찰하고있다. 바로 뒤에 ‘흐르모’ 슬로바키아 대사(좌) 와 ‘이바센쏘프’ 러시아대사(중앙), 하디드 알제리 대사(러시아 대사의 우측 후면)등이 보인다.

각국대사와 부인들 제4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참가
2008년 9월14일 각국대사와 부인 그리고 선임외교관들과 부인들이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제4회 제천 국제영화음악제에 1박2일의 일정으로 참석하였다. 영국의 “Young@Heart”라는 개막작을 시작으로 관객의 마음을 감동시킨 제천국제영화음악제에서는 50명의 대사들과 부인을 포함하여 총 3천5백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앞서 ‘엄태영’ 제천시장은 “제천 국제 영화음악제 개최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관객들이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큰 페스티발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훌륭한 관객분들과함께 페스티발을 위해서 외교사절단 투어에 힘써주신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고 전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리무진 버스로 이동한 뒤, 한국 고유음식을 즐기고 둘째날 일정으로 인간과 하늘의 소통을 의미하는 솟대공원과 청평황토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08년 8월 14-15일 양일간 주한 외국대사와 그 가족들이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주한 외교사절단 안양 샘병원 방문 동-서양 의료시설 시찰
2008년 11월12일 각 20개국의 대사들과 부인들을 비롯한 방문외교사절단이 안양시에 위치한 샘병원을 방문하였다. “I Love You” 라는 슬로건과 상징을 가지고있는 샘병원 원장은 외교사절단을 맞이한 환영사에서 “저희 샘병원은 우리를 필요로 하는 세계 많은 나라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샘병원이 세계최고의 병원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과 전 세계의 환자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게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라며 감사연설을 마쳤고답사로 방문외교사절 단장인 ‘우마나 친칠라’ 온두라스 대사는 “외교사절단을 대신하여 ‘이상택’ 원장님과 그의 아내, 샘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샘병원 개원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답사하였다. 그 후의 일정으로 A와 B그룹으로 나누어 한방병원과 여성병원 등 특화된 다양한 병원을 시찰하고 진찰과 진단도 받았다. 특히 여성병원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색색의 한복을 입고 입구에서 방문외교사절단을 반겼다.

▲ ‘이상택’ 안양 샘병원 원장 내외(각각 앞줄 오른쪽에서 6, 7번째)가 방문 대사부부 및 선임 외교관들과 2008년 11월 12일 샘병원을 시찰하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도, 레바논등 60여 각국대사 머드에 흠뻑 빠져
‘이스라엘리’ 이스라엘 대사, ‘타얄’ 인도 대사, ‘압발’ 수단 대사, ‘모스타파’ 레바논 대사 등 60명이 넘는 주한 외교사절단은 이시우 보령시장의 초청과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의 주관으로 2010년 7월 24일 제13회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보령을 방문했다.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로 성공한 ‘보령머드 화장품’과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관광명소를 홍보하고자 보령시는 1998년 7월에 처음으로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했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해 나가고자 하는 비젼을 갖고 있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환영사에서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 해수욕과 머드체험을 동시에 체험 할 수 있으며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을 이용한 머드마사지, 해변셀프마사지와 첨단 머드마사치제험을 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 아바스 주한 수단대사(좌측에서 일곱번째, 방문외교단장)등 외교사절들이 이시우 보령시장(우측에서 열번째, 첫째줄)과 함게 2010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러시아, 사우디, UAE대사등 각국 외교사절 2011 메디컬코리아 참석
2011년 4월 13일 COEX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11-제2회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컨퍼런스에 영문월간지 코리아포스트지의 주선으로주요 대사들이 개막식에 대거 참석했다.
주한 외교사절로 ‘부누코프’ 러시아 대사 내외, ‘알바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알무토테’ 쿠웨이트 대사, 알마르쥬키 UAE 대리대사와  ‘블레이커’ 미국대사관 의무참사관등이 참석해 한국이 세계 의료관광의 메카임을 확인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2011이 행사의 규모와 내용면에서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의 의료정보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개막식 이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가진 참석 주한 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부누코프’ 러시아 대사는 “시베리아나 극동지역 블라디보스톡등 러시아 의료환자들이 과거 중국으로 많이 갔었으나 최근에는 한국으로 향하는 추세가 눈에 띈다”면서 이들은 한국의 의료서비스에도 만족한다고 귀띔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외교관으로서 애로사항과 의료부문의 건의사항에 대해 ‘알무토테’ 쿠웨이트 대사는 “한국의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이 분야의 리더 자리를 지킬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좌측에서 일곱번째)이 콘스탄틴부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 내외 (우측에서 일곱번째와여섯번째)등 메디컬 코리아 개막식및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대사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2011생태교통창원총회에 각국대사, 부인등 참가 코리아포스트 주관
2011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2011 생태교통 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에 많은 주한 대사 내외들이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참가했다.
‘타얄’ 인도대사 내외, ‘사리바스’ 터키대사 내외, ‘코투; 주한 루마니아 대리대사등의 주한 외교 사절과 부인등은컨퍼런스와 부대 전시행사로 진행된 창원총회에 참가해 공영자전거 워크숍, 생태교통총회에 참석하는 한편 전시행사로 미래교통산업관, 홍보관과문화존, 이벤트 체험관등을 둘러봤다.
환영사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은 “환경과 에너지, 교통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대안으로 세계 각국이 자전거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창원시 박완수시장 (첫번째 줄 우측에서 여섯번째)이 2011 생태교통창원총회 환영리셉션에서 사리바스터키대사및이브람힘 말레이시아 대사 (우측에서 네번째와다섯번째), 타얄 인도대사 내외(우측에서 첫번째 줄 일곱번째와여덟번째)등 참석 외교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제3회경남고성공룡세계 엑스포 각국 대사 극찬, 세계홍보 다짐
‘아르가마라즈’ 아르헨티나 대사, ‘이브라힘’ 말레시아대사, ‘사리바스’ 터키대사, ‘아마티’ 튀니지 대사둥 70여명의주한 외교사절과 동영부인 등이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의 주관으로 2012년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남 고성을 방문 제3회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관람하고 세계에서 유례없이 방대한 스케일과 잘 짜여진 엑스포 전시물과 진행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억년전 한반도의 공룡이 번성하던 시기의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알차고 짜임새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직접 체험하는 놀이를 통해 교육효과를 높힘으로써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명실상부 ‘체험엑스포, 교육엑스포’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개막식에서 “하늘에서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억만년의 잠에서 깨어난 공룡들이 펼치는 빗물이야기와 환경이야기를 통해 빗물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우리들에게 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3월31일 이튿날 방문대사들은 공룡박물관을 방문하면서 환상적인 고성 앞바다의 아름다움에 경탄을 금치못했으며 오후에 들른 한려수도 해상공원도 잊을 수 없는 고성투어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다.

▲ 이학렬 고성군수(첫번째 줄 우측에서 일곱번째)가 샤히둘 이슬람 방글라데시 대사(첫번째 줄 우측에서 여섯번째)등 방문외교단과 함께 고성공룡엑스포 환영오찬을 마친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각국대사,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참가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 ‘키티포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부부, ‘살라자-갈베즈’ 주한 과테말라 대사 내외 등 다수의 주한 외교사절들이 이철환 당진시장의 초청 및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당진기지시 줄다리기축제에 참가했다.
철저한 의전과 행사내용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지령 27년의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가 외교사절의 참여 섭외는 물론 시장의 환영사와 외교사절단장의 답사 등 모든 중요 행사 내용등의 번역과 통역업무 일체를 담당하였다.
당진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는 대한민국 중요 무형문화재 제 75호로 제정된 대한민국 대표 민속축제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진 당진의 자랑거리라고 이철환시장은 당진시청 회의실에서 있은 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말했다. 특히 당진이 올해 117년만에 시승격출범후 22개국 대사님을 모시고 첫번째로치뤄지는기지시 줄다리기축제는 당진시의 위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살라자-갈베즈 과테말라 대사는 “전통의 보존은 모든 국가사회에서 최우선의 중요성을 갖는다고 전제, 시장님이 말씀하신 무형문화재 제 75호인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축제로서 잘 보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방문대사들은 오후에 줄다리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농악에 맞춰 신명난춤한판을 경험하기도 했다.

▲ 이철환 당진시장(첫번째 줄 우측에서 일곱번째)이 살라자 갈베즈 과테말라 대사 내외 (첫번째 줄 왼측에서다섯번째와네번째)등 당진 줄다리기축제에 참석한 외교사절들과 당진시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좌측부터 이철환 당진시장, 살라자-갈베즈 과테말라 대사 내외, 라자 람바르타울라 네팔 대리대사등이 당진 줄다리기 시연에 임하고 있다.

각국 주한 외교사절 부부 한국고유의 황토 화장품 제조 과정 시찰
2006년 11월 11일 60여명의 한국 주재 각국 외교사절과 부인들이 전라북도 정읍시 근교에 위치한 한국전통 황토화장품을 개발 생산하는 참토원의 황토화장품 제조 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현지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참토원의 ‘김영애’ 부회장(유명 탤런트)과 ‘박장용’ 회장이 초청하고 외교사절 탐방은 코리아포스트의 ‘이경식’ 회장이 주선하였다.
‘강광’ 정읍시장도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사님 및 부인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의 물심양면의 지원과 사랑으로 참토원은 이제 굴지의 품격높은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답사는 ‘아르테니’ 루마니아 대사가 방문 외교사절단을 대표해서 초청자인 ‘박’회장과 ‘김’부회장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했고 이를 주선한 코리아포스트의 ‘이경식’ 회장에게도 찬사를 잊지 않았다.
이날 주한 각국 외교사절단 및 부인들은 한국 고유의 황토화장품의 제조과정 및 저장시설을 둘러보고 부인들은 직접 제품을 발라 보는 등 한국전통화장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 주한외교사절단은 한국과 자국의 기업과의 상호투자유치 및 합작투자사업 등 경제협력에 관심이 지대하다. 2005년 3월 29일주한외교단의 ‘알프레도웅고’ 단장 겸 엘살바도르 대사(왼쪽에서 앞줄 6번째)는 25개국의 40여명의 외교사절단과 부인들이 함께 전주시 외곽에 있는 한국전통 황토 화장품 생산기업인 참토원을 찾았다.

UN NGO BFW 해외불우 이웃돕기 행사에 50 여 각국대사 참석
UN NGO BFW(축복을 흐르게 하는 사람들)의 출범을 알리기 위한 ‘갈라 디너’가 2011년 7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BFW 최남수 목사의 초청으로 250여명의 각국대사와외교사절 그리고 각계 각층의 귀빈들이  의미깊은 출범식에 함께 참석했다. 각국대사의 초청행사는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가 이를 담당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최남수 BFW대표는 “2011년 4월에 외교통상부로부터 NGO 허가를 득해 개도국과 빈곤국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 교육시설 건축등 지원사업, 어린이 보호사업, 지역개발등을 펼 계획으로 여기 갈라디너에 참석하신 대사님들의 나라에도 BFW지부가 설립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르셀라로페즈 브라보 주한 페루 대사는 참석대사를 대표해 “19년간 BF World NGO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학교, 병원, 유치원 탁아소 운영사업등 많은 지원사업을 펼쳐온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해외자선지원활동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BFW의 활동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겸 회장은 “대한민국은 G20정상회의와 핵안보정상회담과 같은 중요한 국제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세계에서 위상이 대단히 높아졌으며 이에 상응하는 개도국에 대한 원조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약 30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과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BFW월드및 코리아포스트의 주선으로 BFW월드의 출범을 알리는 갈라디너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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