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I.T.C∙BRYAN&DAVID, 2016 S/S 아이웨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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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I.T.C∙BRYAN&DAVID, 2016 S/S 아이웨어 공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04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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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프레임, 아세테이트 컬러특징
▲ 세원I.T.C∙BRYAN&DAVID, 2016 SS 프리젠테이션서 신상품 첫 공개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세원I.T.C와 BRYAN&DAVID의 2016 S/S 신상품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세원I.T.C와 BRYAN&DAVID의 2016년도 S/S 제품을 공개했다. 

세원I.T.C와 BRYAN&DAVID는 톰포드, 에스까다, 폴리스, 랑방, 발렌시아가, 베디베로를 포함한 14개 브랜드의 신상품들로 다가오는 S/S 시즌 아이웨어 트렌드를 폭넓게 제시했다. 
 
2016 S/S 톰포드 아이웨어는 톰포드 뷰티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컬러가 아이웨어에 그대로 투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 발렌시아가의 경우 핸드백 제품에 주로 사용하는 가죽 소재를 아이웨어에 접목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디젤 아이웨어는 다양한 사이즈와 대중성 있는 아이쉐입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폴리스의 경우 빈티지 컬렉션의 정점을 찍었다. 브랜드는 레트로 무드를 한껏 살리고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내놓았다.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베디베로는 내년도 트렌드인 코스메틱 렌즈, 커스터마이징 프레임과 다양한 아세테이트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원I.T.C는 행사 당일 ‘베디베로’만을 위한 ‘LIVE VEDIVERO’ 파티를 진행, 명확한 파티 컨셉과 분위기로 2016 S/S 시즌 전개 방향을 확실하게 드러냈다는 평이다.  
 
‘LIVE VEDIVERO’ 파티는 베디베로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 및 2016 S/S 시즌의 경쾌한 신호탄으로서 더욱 활발한 브랜드 전개를 의미한다. 

이날 ‘LIVE VEDIVERO’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고준희,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정겨운, 이제훈, 김나영, 박소담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패션감각을 과시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더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세원I.T.C 전소연 상무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톰포드, 에스카다 등은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시즌 트렌드를 확실하게 반영한 디테일로 2016 S/S 아이웨어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베디베로가 하우스브랜드의 발전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며 주목 받는 가운데 이번 파티와 신제품으로 하우스브랜드의 강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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