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매드포갈릭’ 몽골등 중앙아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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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매드포갈릭’ 몽골등 중앙아시아 진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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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울란바토르 1호점 오픈 예정 … 이어 홍콩 두바이도
▲ 하쉬촐론 F&B총괄매니저, 박태현 썬앳푸드 해외영업팀장, 엥헤자라갈 한국담당매니저, 고영재 썬앳푸드 대표, 난딩제젝 사장, 비리공 중국담당매니저, 엥헤제젝 재무이사, 바야르막나이 와인담당 매니저, 엔렐트 마케팅매니저( 사진 왼쪽부터)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 (대표 고영재)는 몽골 굴지의 기업인 칼리운투굴社 (Khaliun Tugul)와 마늘 테마 레스토랑인 '매드포갈릭'의 몽골 지역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썬앳푸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동시에 현지에서 매드포갈릭 매장 오픈을 위한 정규교육과정을 시작해 2016년 울란바토르 갤럭시타워 내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썬앳푸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칼리운투굴사는 2011년 설립된 몽골현지회사로 외식사업을 비롯해 무역업, 소매유통 및 건설업(자회사 Namun Tugul)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태현 썬앳푸드 해외사업 팀장은 "지난해 홍콩 및 마카오, 올해 중동지역판권에 이어 이번 몽골지역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에 이르기까지 매드포갈릭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매드포갈릭을 비롯한 썬앳푸드 외식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진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드포갈릭은 2016년에 홍콩, 두바이 및 울란바토르의 해외매장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박팀장은 이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드포갈릭이 각기 다른 문화와 입맛의 해외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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