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 중국대륙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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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드롭탑, 중국대륙 진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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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 첫 거점 상해 회해중로 1호점

[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www.cafedroptop.com, 대표 김택)이 지난 20일(금)(현지시간) 중국 상해에 1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이제는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다.  드롭탑은 중국 현지법인을 먼저 설립하고,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현지를 연구하여 최상급의 커피를 핵심으로, 이제 막 성장하는 중국의 커피 시장에 진입했다.

드롭탑 상해 회해중로 1호점

이제는 "최고의 커피, 최고의 공간, 최고의 서비스 라는 절대적이고 강력한 제안을 통해 중국 고객을 향한 Power-Offer를 구현 함으로써,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Top K-Cafe in Global”이라는 비젼을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게 되었다. 이미 인구 8천만의 강소성 지역에는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선정하여 3개의 대형 점포가 잇달아 쑤저우 핵심 상권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드롭탑의 첫 번째 중국 진출 매장인 상해 회해중로 1호점은 일일 유동인구 30~50만명을 헤아리는 상해 최고의 중심상권인 회해중로에 위치한 멀티플랙스몰 1층에 입점하게 되어 중국에 한류 커피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적인 커피전문점 트렌드를 이끌어 온 드롭탑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약 100평의 넓은 매장 안에 전자메뉴보드, 미디어월을 적용한 IT융화 매장으로 꾸며진다.   드롭탑 김택 대표이사는 “드롭탑은 세계 경제대국인 중국 커피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글로벌 사업 진출의 첫 단추로 중국시장에 진출하였다. 또한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한국의 문화. 특히, 한국의 카페 문화와 최상급의 커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양국이 진정한 문화 동반자로 더욱 가까워 지는데 있어서 한 축이 되고자 함에 의의가 있다.”며 “동시에 동남아, 인도로 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는 세계 곳곳에서도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페 드롭탑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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