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포르쉐 코리아㈜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한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포르쉐는 이번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동절기 대비 주요 차량들의 안전 점검과 함께 중요 부품 체크를 제안한다.
특히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겨울철 대비 주요 차량 항목 무상 점검이 진행된다. 엔진오일,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의 유상 수리 시 부품과 작업 공임에 대해10% 할인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소낙스 더 뷰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해주고,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노트를 제공한다. 또한 윈터 서비스 기간에 포르쉐 테큅먼트에 대해 10% 혜택(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혜택)이 제공된다.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타이어를 윈터 타이어로 교환할 경우 10% 할인 혜택과 함께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환 시에는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머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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