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퀸즈에일' 한정판
상태바
하이트진로 '퀸즈에일' 한정판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1.18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퀸즈에일'이 가을·겨울 시즌 한정판 '엑스트라 비터 리미티드 에디션'(500㎖·캔)을 19일부터 판매한다.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 타입은 아로마 호프 양이 많아 에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강한 맥주로, 알코올 함량은 일반 맥주(4.5%)보다 높은 5.4%이다. 가격은 2천900원이며, 대형 할인점과 SSM(기업형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한정판 패키지(포장)에는 몽드 셀렉션 금상을 비롯한 퀸즈에일의 각종 주류 품평회 수상 경력이 새겨졌다.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에일 맥주는 10∼13℃의 온도에서 보다 풍부한 에일 맥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가을,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맥주"라고 설명했다.

▲비비안, 보온성 레깅스 팬츠 라인

비비안은 겨울을 맞아 보온성이 뛰어난 레깅스팬츠 라인을 선보였다.  새 제품은 안쪽 면에 부드러운 잔털이 있는 융이나 도톰한 두께로 찬바람을 막아주는 패딩 등의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했고 일반 레깅스와 달리 원단이 두툼해 몸의 곡선이 부담스럽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비비안은 설명했다.

다리 옆선에 세로줄로 포인트를 주고 바지처럼 엉덩이 부분에 주머니를 붙였으며 체크무늬로 발랄한 느낌을 살린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비비안 레깅스팬츠 라인은 전국 백화점 내 비비안 레그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만3천∼3만8천원이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펄프에이드'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속껍질(펄프)을 넣은 과즙 주스인 델몬트 '펄프에이드 오렌지'와 '펄프에이드 자몽' 360㎖ 페트 2종을 선보였다.  각각 과즙 15%와 펄프 3%가 들어 있다. 상큼한 과즙에 오렌지, 자몽의 부드러운 섬유질인 신선한 펄프를 넣어 씹는 즐거움과 진짜 과일을 먹는 것 같은 식감이 특징이라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삼립식품, '스머프의 포켓스틱' 소시지

삼립식품은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한 어육 소시지 '스머프의 포켓스틱'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연육 속에 하이멜트 치즈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낱개(60g) 외에 미니사이즈(30g*3입), 파우치(28g*20입) 등 다양한 종류의 구성을 선보인다.

▲농협목우촌 '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

농협목우촌은 1등급 제주 원유로 숙성한 모짜렐라 치즈 '리얼(REAL) 뿌려먹는 자연치즈'를 출시한다. 유화제를 첨가한 가공치즈와 달리 우유에 최소한의 첨가물만 더해 자연 발효한 모짜렐라 치즈라고 농협목우촌은 설명했다.  100g 포장이 3개 든 멀티팩 포장으로 구성돼 떡볶이, 라면, 덮밥 등 다양한 간편 식품에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다. 원유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민을 돕고자 농협목우촌과 제주축협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마케팅·생산하는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7천980원.

▲하겐다즈 '블루베리 & 크림' 아이스크림

하겐다즈는 오는 19일 깊고 진한 아이스크림과 생블루베리 과즙이 조화를 이룬 '블루베리 &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동부의 세인트존 호수 근처에서 생산된 블루베리와 유럽산 블루베리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생블루베리의 질감과 맛을 위해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최대한 완전한 블루베리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하겐다즈는 설명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파인트 9천900원, 미니컵 3천900원이다.  하겐다즈는 이달 말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http://mall.haagendazs.co.kr)과 하겐다즈 브랜드 사이트(http://www.haagendazs.co.kr)를 차례로 열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크리스마스 블렌드 한정 출시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한정 출시했다. 이는 이디야 커피가 매달 선보이는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 시리즈 중 올해의 마지막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브라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산 최우수 원두를 비교적 강한 로스팅(볶기) 기법인 풀 시티(중강배전) 방식으로 제조, 고소한 단맛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라고 이디야는 전했다. 가격은 100g 기준으로 1만3천원이며 성탄절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피부 보습을 위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3만천원/63㎖)을 출시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 20%, 로열젤리 추출물 20%, 로열블랙허니 추출물 10%로 구성돼 한겨울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도록 도와준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집을 지키기 위해 여러 식물에서 얻은 물질을 자신의 타액, 효소 등과 섞어 만들어낸 물질이다. 스킨푸드의 베스트셀러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2만9천원/50㎖)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스킨푸드는 설명했다.

▲용카, 보습크림 '래 콥스'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용카는 천연성분 94%로 구성된 강력 보습 크림 '래 콥스'(LAIT CORPS)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밀크 타입으로 유분기 없이 수분을 피부에 빠르게 공급해주며, 피부 회복 작용에 좋은 아로마가 함유돼 피부 균형을 유지해 준다고 용카는 설명했다. 현대 H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뉴발란스 키즈, 신학기 책가방 출시

이랜드의 뉴발란스 키즈는 입학철을 앞두고 아동용 책가방 6가지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등판을 에어 메쉬 쿠션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등허리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고, 내용물을 넣어도 바닥이 쳐지지 않아 어깨에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뉴발란스 키즈는 설명했다.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물병 주머니도 들어가 있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드림 백팩'의 경우 지퍼를 끝까지 내리면 책가방이 완전히 열리는 형태여서 가방 안쪽을 청소하기 쉽고, 반사원단을 써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고 뉴발란스 키즈는 덧붙였다.

뉴발란스 키즈는 모든 가방을 보조가방 겸용 실내화주머니와 세트로 구성해 9만9천∼15만9천원에 선보인다.

▲ 밀레, 겨울 산행용 전문가형 등산화 '하이락'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겨울철 장거리 산행을 위한 전문가형 하이컷 등산화인 '하이락'을 출시했다. 하이락은 거친 산악지형에서 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전문가 수준의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목이 높이 올라오는 하이컷 형태라 발목을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습기의 침투를 막으면서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해주는 고어텍스를 사용해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기분을 유지해준다고 밀레는 설명했다.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고강도 비브람(Vibram)창을 사용했다. 하이락의 소비자가격은 32만8천원이다.

▲ 요넥스코리아, 린 단 한정판 출시

요넥스코리아는 '살아있는 배드민턴의 전설'로 불리는 베이징·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 단 선수를 모티브로 한 '린 단 한정판'을 출시한다. 새 제품은 라켓 2종, 신발 2종, 상하의 경기복, 가방 등이다.

한정판 제품 가운데 '볼트릭 지-포스2 LD' 라켓은 헤드 헤비 밸런스와 공기역학적인 샤프트를 적용해 강력한 스매시 파워를 제공해주고, 신발은 초경량 충격 흡수 소재인 파워 쿠션을 넣어 착화감이 좋고 부상을 막아준다고 요넥스코리아는 설명했다.  빨간색과 흰색을 중심으로 디자인된 린 단 한정판 제품들은 20일부터 전국 요넥스코리아 대리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