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첫 남미 진출…멕시코시티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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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첫 남미 진출…멕시코시티에 매장
  • 박영심 기자
  • 승인 2015.11.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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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최근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매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남미 지역 매장은 이곳이 처음이다. 멕시코시티 암부르고에 자리잡은 매장은 200㎡(70평가량) 규모 단독 매장으로 제품 홍보를 위한 '전문 메이크업·헤어존'과 함께 남미의 특성을 살린 자연주의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했다.

토니모리 멕시코 1호점 매장 내부 모습.

 지난 10월 17일 개점일 당일에는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만 운영했음에도 약 1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토니모리는 설명했다.  토니모리는 현재 중국, 미국, 러시아 등 25개국에 2천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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