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서울시. 하자센터 등과 함께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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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서울시. 하자센터 등과 함께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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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는 11월 14일(토)~15일(일) 양일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활짝 라운지에서 서울시, 하자센터 등과 공동으로 창의인재육성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 (www.thinkingfrogs.com)’의 대표 프로그램인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2012년부터 민관산학 협동으로 진행되는 기업 최초의 창의인재육성사업으로서 소수의 영재에게 집중되던 창의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체험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된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일반 아동과 학부모, 그리고 예술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을 활용한 창의력 키우기 놀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창의놀이터의 특징은 ‘팝업 놀이터 (Pop-up Playground) 1’로 아이들은 기존의 고정된 놀이기구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 소품, 소도구 등 각종 재료를 이용해 스스로 놀 거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게 준비됐다.   김찬호 하자센터 부센터장은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도 자유롭게 놀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어울려 노는 경험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힘인 사회성 또한 길러진다.“며, “그런 의미에서 한국암웨이와 함께 하는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고 서로 배우며 성장해가는 창의적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한국암웨이는 좋은 생활, 좋은 사회로 향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청개구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며 “서울시는 아이들의 행복한 토요일을 위한 ‘놀토서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주말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한국암웨이는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어울려 놀고 배우고 성장해 가는 창의적 환경과 문화를 조성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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