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가 프리미엄 슬림 제품인 ‘버지니아 S.’ 3종의 럭셔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버지니아 S. 럭셔리 한정판은 광택 있는 검은색 특수 소재를 사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버지니아 S. 문양을 팩 양면에 정교하게 새겨 입체감을 더했고, 담배 개비에도 금박 문양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버지니아 S. 특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정판의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S. 럭셔리 한정판은 전국 주요 소매점에서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되며,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소비자가격 또한 변함없이 갑당 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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