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업그레이드 ' 마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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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업그레이드 ' 마칸' 선보인다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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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개성 강화
▲ 포르쉐의 업그레이드된 ' 마칸'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포르쉐는 대폭 업그레드된 마칸을 선보인다.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마찬가지로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리한 기능이 적용된다. 

최근 911 시리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마칸에도 적용된다. 

실시간 경로 안내, 간편해진 조작 방법 그리고 통합 와이파이 핫스팟이 특징이다. 또한 포르쉐는 모든 스포티한 SUV 모델에 신형 풀 LED 헤드라이트를 옵션 사양으로 제공한다. 

더욱 탁월해진 안락함과 기능성이 스포티함에 더해진다. 재설계된 조향 장치는 직접적인 핸들링 경험을 제공하고 도로면을 더욱 섬세하게 읽어낸다. 

확장된 내부 및 외관 패키지는 옵션 사양으로 오직 마칸 터보에만 제공된다고 포르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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