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탓에 따뜻하고 달콤한 메뉴 인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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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탓에 따뜻하고 달콤한 메뉴 인기 ‘후끈’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5.11.02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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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화이트모카 등 달콤한 음료, 전주 대비 최대 110% 매출 상승

[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커피전문점에서도 라떼, 핫초코, 모카, 차 등 따뜻하고 달콤한 음료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 대표 김택, www.cafedroptop.com)은 10월 마지막 주 핫초코, 화이트모카, 바닐라라떼의 매출이 전주 보다 각각 110%, 105%, 87%씩 상승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드롭탑 화이트모카, 바닐라라떼

자색고구마라떼, 단호박라떼 등의 메뉴도 매출이 70% 이상 급증해 쌀쌀해진 날씨에 달콤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롭탑의 핫초코는 카카오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음료이며, 화이트모카는 화이트 초콜릿 시럽과 휘핑크림이 풍부해 부드럽고, 바닐라라떼는 향긋한 바닐라 시럽으로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단호박라떼와 고구마라떼는 몸에 건강한 호박과 고구마를 풍성하게 사용해 원료 자체의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드롭탑의 인기 메뉴인 사과차, 한라봉차 등이 포함된 차 음료도 전주 대비 40% 매출이 상승해 추워진 날씨 탓에 몸에도 좋고 따뜻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드롭탑의 '사과차'는 레드 딜리셔스 품종을 사용했는데 빨간 껍질에는 에피카테킨과 프로시아니딘이라는 두 가지 플라보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한라봉차'는 청정섬 제주에서 자란 한라봉을 사용해 당절임한 과즙과 과육을 뜨거운 물에 녹여 제공하는 메뉴로 상큼 달콤한 맛과 함께 한라봉 특유의 향이 일품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드롭탑의 메뉴가 시즌까지 겹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께서 드롭탑 메뉴를 통해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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