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백상기자] 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최대 50%의 할인을 하는 '땡스 앤드 러브'(Thanks & Love)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무역센터점은 노비스 외투를 정상가보다 30% 싼 39만2천원에 팔고 스톤헨지 목걸이를 30점에 한해 반값인 4만5천원에 판다. 마나스 앵클부츠는 30% 할인된 29만2천600원이다.
다음 달 1일까지는 쟈딕앤볼테르,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등 국내외 남성 브랜드의 코트, 재킷, 패딩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다운재킷 8만6천700원,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 4만1천400원 등이다.
이 밖에 행사 기간 주말마다 시간별로 1명씩을 추첨해 케이크를 주고, 백화점카드 16자리 중 '4'라는 숫자가 2번이상 들어간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2잔을 준다.
또 30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계란말이 프라이팬 ·락액락 거품기·계란 10개로 구성된 계란말이 키친세트를, 60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그릴팬·생선 및 고기 뒤집개·식품 할인 혜택이 포함된 복권을 모아놓은 그릴 치킨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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