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 메카! 환동해 해양 과학 중심도시 울진
살맛나는 고장! 매력있는 울진
우리 울진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인구 54천명의 농업과 어업을 겸한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서, 삼림욕, 온천욕, 해수욕 등 3욕이 가능한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로하스의 고장입니다.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로는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하금강으로 불리는 성류굴, 관동8경의 제 1,2경인 망양정과 월송정, 한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명승6호 불영사 계곡,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이자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덕구․백암온천,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전시관, 구수곡 및 통고산 자연휴양림, 수령 200년~300년이상의 금강송 8만여 그루와 500년 이상된 미인송 4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에너지인 원자력발전소 6기가 가동중에 있고 올해부터 신울진 1,2호기가 추가 건설되는 등 우리나라 총 에너지의 20%이상을 생산하는 등 청정 동해바다와 울창한 숲, 유황온천, 친환경농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특산물로는 바다의 진객 울진대게, 금강송의 선물 울진송이, 임금님진상품인 고포미역, 문어등 각종 해산물, 친환경 쌀인 생토미, 키토산 딸기, 청정 미나리, 매실, 야콘등 친환경 농수특산물이 즐비한 천혜의 고장입니다.
우리군에서는 새해 군정 슬로건으로 『친환경의 메카! 환동해 해양 과학 중심도시』울진으로 정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을 통한 실물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여 『살맛나는 고장! 매력있는 울진』건설을 하기 위한 주요 역점사업으로,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군부 최초로 개최되는 2011년 제49회 경북도민체전의 완벽한 준비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정책에 부응해 기 운영중인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포스텍 해양대학원을 비롯하여 관광․체험․교육형 해양과학교육관과 경북해양에너지연구센터 유치는 물론 해양바이오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해양생물 자원을 선점해 환동해 해양과학중심도시로 발전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05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녹색생명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추진중인 스킨스쿠버 리조트 및 원남골프장․종합레져타운조성, 울진관광형 바다목장사업, 바다낚시공원 조성사업은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가속화 하겠으며, 해양수산 자원의 보고인 왕돌초와 연계하여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월송정 일원의 울진생태식물원과 온정 신선계곡 생태탐방로 및 소광리 울진금강송 생태휴양단지 조성 등으로 해양과 내륙을 아우르는 생태휴양 복합단지로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작년에 개통한 국도 7호선에 이어 군민 최대 숙원사업인 36호선의 조기 준공, 지난해 무안공항 및 양양공항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한 비행교육 훈련원 설립, 국도 88호선(평해↔온정)4차선 조기 확포장과 울진-분천간 철도부설 사업도 증앙 요로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 하는등 특단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군수 약 8년 재임기간 총결산》
◈ 지역경제 활성화
저는 지난 선거공약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 군민 모두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유치한 포스텍 해양대학원원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관광․체험․교육형 환동해양과학교육관, 경북해양에너지연구센터 유치와 죽변해양바이오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기반을 착실히 추진하는 등 울진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음.
또한 지난해 전남 무안, 강원 양양공항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친 끝에 울진공항 비행훈련원 유치 성공으로 금년 하반기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킨스쿠버리조트, 원남 골프장 및 종합레져타운 조성, 울진 관광형바다 목장사업, 바다낚시공원조성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동해안 최고의 관광 레져 인프라를 구축중에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월송정 일원의 울진생태식물원과 온정 신선계곡 생태탐방로 조성, 금강송생태휴양단지 조성으로 해양과 내륙을 아우르는 생태휴양 복합관광지로 개발코자 민자유치는 물론 경북도와 협력해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 보호를 위한 동해안 산림항공관리소는 타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리군이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는 등 산림보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죽변,평해 농공단지 조성, 천연가스(LNG)공급 배관망 구축, 울진사랑 상품권 발행,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젼에 부응한 녹색산업 선점을 위해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농업을 육성,발전시켜 친환경의 메카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여 왔습니다.
지난 2005년도에 이어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115만명 관람객의 열열한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치뤄냈으며, 우리군 전역을 로하스농업특구로 지정하고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및 친환경 벼 특수농법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전국 최초 친환경농산물 ‘대한민국LOHAS인증’획득 및 엑스포공원 유기재배 국제유기농산물(IFOAM) 인증마크 획득,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부문 우수상 및 경북농정대상 수상, 제1회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대상 ‘친환경농업도시’대상, 제4회 한국최고 브랜드대상 지역특산물부문 ‘울진금강송 송이’ 수상 등 대외적으로 친환경농업의 추진성과를 인정 받고 있음.
전국 최초로 국,도비 지원없이 우리군과 농민단체,군민등이 합작해 친환경농산물 유통회사를 설립하였고 일본 아레후사와 합작투자한 김치제조공장 건립,덕구온천직판장 등 관내 4개소를 비롯하여 서울,대구등 3개소에 친환경농산물 홍보판매장 개설, 대형 유통회사인 이마트에 생토미 등 9개품목 460억상당의 친환경농산물 판매 등을 추진함으로써 품질 고급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매망 확충에도 힘을 쏟았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매년 친환경 벼는 공공비축미 보다 30%이상 높은 가격으로 농가희망 전량을 수매하여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한편 농가의 생산의욕 고취와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었으며, 생토미가 청와대 서초구청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에 우리군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음.
또, 송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친환경농산물 가공산업에도 많은 노력을 하여 왔음.
◈ 앞서 가는 해양수산 정책 추진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어구실명제 및 생분해성 어망․어구 시범사업 실시와 전국 최초로 우리군이 추진해 국가 시책화 된 해중림 조성 자연석 투하사업, 수산종묘 방류사업, 폐어망 수거, 대게 자율금어기 설정 등이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 되는 등 앞서가는 해양수산정책을 추진한 결과 제3회 장보고 대상에서 ‘장보고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특히 지난해 3,800톤급 해군 숙영정을 평해읍 직산리 앞 바다에 투하 하는 등 관광형 바다목장 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음.
또한 제1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개최로 해양레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 미래 글로벌 지역 우수인재 육성사업
울진 빌리지스쿨운영, 서울 유명학원 강사 초빙 지역 중고등학생 특강 실시, 유명강사 수능방송 강의 인터넷 동영상을 제공하였고, 초,중,고 원어민 강사배치, 미8군 영어강의, 영어교육 위탁 등으로 체험식 영어교육을 확대하였으며,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육영사업 확대, 지역명문고 육성, 친환경급식지원 확대, 지역교육 인프라 개선 등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울진고등학교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으로부터 수능성적 향상 우수고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복지사회 구현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절대 빈곤층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저소득 계층의 자활자립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기틀을 다져왔다.
우선 사회 복지타운 조성을 위해 종합복지회관을 완공하고 인근 부지를 확보해 장애우 자활자립센터, 지역자활센터 조성을 추진해 왔다.
아동과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기능보강,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방과후 아카데미 확대운영 등 교육여건 개선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진군의료원 개원, 보건지소 와 보건진료소를 신축하였으며, 한방의료서비스와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왔다.
또 노인요양원 개원, 노인전문병동, 울진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을 건립하고 협소한 장례식장을 확충하여 군민 불편을 해소코자 노력하여 왔음.
아울러 출산 장려금 지원, 임산부 영유아 건강관리사업, 불임부부지원사업 등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인구 증대사업도 적극 추진해 왔음.
기초노령연금 및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군립 노인요양원시설 확충 및 보강, 노인돌봄서비스 사업 등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 지역 교통망의 획기적 개선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역 교통망의 개선을 위해 국도7호선 확포장, 국도 36호선 확포장, 국지도69호선(매화~온정) 조기확포장, 말루~온양간 도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국도7호선은 지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기간에 맞춰 총 144.2km 중 141km는 개통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성공개최에 일조하였으며, 망양리 터널구간 3.1km는 올 상반기에 개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
또 국도36호선은 봉화 소천에서 울진 서면 삼근리 구간 20.8km는 기 착공하였으며, 삼근에서 울진읍 온양구간 19.03km는 올 2월 발주하여 4월경에 착공예정입니다.
또한 광역경제권 30대 선도사업인 포항~삼척간 남북7축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중에 있고, 동해안 중부선 철도는 현재 포항~영덕 구간이 공사중에 있으며, 동서6축 고속도로 노선 중 영양군 수비면에서 울진군 평해읍을 연결하는 국도 88호선 35km에 대한 4차선 확포장공사도 국토해양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건의하였고, 봉화 분천~울진 읍내까지 철도도 연결하여 내륙에서 동해안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 이밖에도 울진 소도읍육성사업 시행, 온정천 오염하천 정화사업 실시, 울진종합운동장 완공, 군부 최초 2011년 경북도민체전 유치, 연호근린공원 조성, 문화예술회관 준공, 제1회 전국온천주간행사 개최, 망양정 공원 및 봉평 신라비 사적공원 조성, 디지털방송 시범사업 선정,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온정권역) 추진,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 엑스포 공원내 울진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건립, 빙상장 설치,운영, 울진,평해 지방상수도 확장, 지방세수 증대를 위한 발지법 개정주도로 연간 400억원의 세입을 확보하였으며, 작년 11월 울진군수 주도로 원전소재 행정협의회(회장 김용수 울진군수) 소속 자치단체장과 함께 행정안전부를 방문 한수원의 주민세 결손에 따른 재정보전 방안을 건의하여 강석호 국회의원이 중심이 되어 원전 지역개발세 탄력세율 적용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의원발의, 작년 12월 9일 국회에 제출하여 금년 3월내에 개정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연간 약 80억원 정도의 추가 세원이 확보되며 현재 kw당 0.5원인 지역개발세 세율을 1원까지 상향조정키 위해 원전소재 5개 시군이 공동노력 하는 등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고 있음.
또한 ‘환동해 해양과학중심도시’ 건설을 위하여 이미 개원한 경북해양 바이산업연구원과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에 이어 포스텍 해양과학전문대학원 설립, 해양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국립 해양과학교육관 유치등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미래 해양생물 자원화와 해양심층수 개발등을 통한 울진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울진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1조 4천억 규모의 『울진미래전략사업』을 작년부터 5년간 본격 추진하므로서 미래 울진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
코자 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바다낚시공원, 스킨스쿠버 리조트조성, 관광형바다 목장사업, 울진금강송 생태휴양단지, 다이나믹 오션리조트 등을 조성하여 동해안 관광레져형 휴양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