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1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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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N˚1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 한국 상륙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09.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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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남점 오픈 …매력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 프랑스 N˚1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 한국 상륙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프랑스 N˚1 란제리 브랜드 ‘에탐’이 국내에 전격 론칭, 본격 여심 공략에 나섰다.
 
에탐은 1916년에 시작돼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는 전통 깊은 프랑스 N˚1 란제리 브랜드다. 프랑스 여성 중 에탐의 란제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여성은 없을 정도로 폭넓은 고객층을 자랑하는 에탐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란제리웨어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8년째 뮤즈로 활약하며 국내에서 이미 ‘나탈리아 란제리’로도 유명하다.
 
에탐은 오는 23일 국내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란제리를 비롯해 나이트웨어 및 홈웨어, 스포츠라인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출 예정이다.
 
에탐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패션에 영향력이 높은 한국, 그 중심인 서울에 에탐을 선보이게 돼 그 의미와 기대가 크다”며 "에탐은 10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깐깐한 한국여성들에게 알맞는 다양한 란제리웨어를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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