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L 에코부스트 엔진 탑재와 안전성,파워 크게 향상
[코리아포스트 윤경숙선임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넘치는 힘, 첨단 기능, 넓은 실내 공간 등 탁월한 사양이 탑재된 포드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14일 공식 출시했다.
포드의 대표 모델인 익스플로러는 이번 2016 뉴 익스플로러에 개선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로 탑재, 힘과 효율성을 높힌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외부 의‘삼위일체형’ 3중 안전 장치 , 내부공간 594L에 달하는 적재 공간 확보 버튼 하나로 3열 좌석을 펼치고 접을 수 있는 파워폴드 기능 및 마사지 기능 ,이밖에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5개 암호숫자로 차 문을 열수있는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는 등 포드만이 제공하는 기능들이 다수 탑재되어 있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2016 뉴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에 맞춰, ‘도시와 자연’을 아우르는 SUV’ 라는 컨셉으로 수입 날 자동차들의 격전지인 서울 영동대로에 위치한 포드 선인자동차 대치 전시장에서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익스플로러는 국내 출시 이후, 포드코리아의 성장세를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특별한 모델이다. 올 8월까지 2,500대의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익스플로러는 오늘 공개하는 2016년형 모델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자를 압도하는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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