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토종 임산물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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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토종 임산물 직거래 장터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5.09.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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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 킨텍스점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맞이 우리 임산물 대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킨텍스점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팔도의 밤, 잣, 대추, 고로쇠 등 약 50여개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임업단체 30여곳이 참여해 소비자와 직거래에 나선다.

지난 2013년 10월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 주최.주관으로 열린'2013 우리임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의 모습

대표 제품으로는 추석 선물용으로 좋은 곶감 세트가 2만5천원부터, 7년근 이상 산양삼 선물세트 10만원부터, 제수용 햇밤 ㎏당 2천원부터 있다. 행사에서 판매되는 임산물은 빅마켓 회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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