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에어캐나다, ‘캐나다의 날’ 기념 항공권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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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에어캐나다, ‘캐나다의 날’ 기념 항공권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명옥
  • 승인 2024.06.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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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까지, 캐나다•미국행 고객 대상 항공권 할인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ITD) 지원 영역 확대

북미 최고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최대 국경일을 맞이해 ‘캐나다의 날(Canada Day)’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7월 2일까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 발 캐나다 및 미국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캐나다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시그니처 클래스 일부 운임에서 요금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 및 제공된다. 항공권 이용 가능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4월 15일이다.

에어캐나다 장은석 한국 지사장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캐나다 또한 사계절 내내 날씨가 온화하여, 여름 여행지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리고,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2년 8월부터 도입되었던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ITD)’의 지원 영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제 인천발 밴쿠버•토론토행 뿐만 아니라 몬트리올행 승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캐나다 국내선이나 미국 주요 도시로 환승하는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찾을 필요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에어캐나다  Aircanada B787-9 항공기
 에어캐나다  Aircanada B787-9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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