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미니펄 신메뉴’출시 일주일 만에 25만 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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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미니펄 신메뉴’출시 일주일 만에 25만 잔 판매
  • 유정인
  • 승인 2024.04.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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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비주얼과 쫀득한 식감으로 입소문…소비자 호기심과 입맛 모두 사로잡아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SNS 인기 디저트 ‘홍콩식 사고 디저트’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미니펄 신메뉴’ 4종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출시한 ‘미니펄 신메뉴’는 ‘미니펄 망고 밀크', ‘미니펄 딸기 밀크티', '미니펄 망고 크러쉬', ‘미니펄 딸기 크러쉬’ 총 4종이다. 일반 펄과는 다르게 하얗고 미니미한 사이즈의 펄이 듬뿍 담겨 말랑쫀득한 재미있는 식감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펄 신메뉴’는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입맛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SNS 속 먹방 아이템으로 꾸준히 등장하며 인기가 높았던 ‘홍콩식 사고 디저트’의 관심이 공차 ‘미니펄 신메뉴’로 그대로 이어졌고 새로운 식감과 호불호 없는 맛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음료는 ‘미니펄 망고 밀크’로 나타났다. 신선한 코코넛 밀크에 쫀득한 미니펄, 달콤한 망고 과육,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듬뿍 넣은 메뉴로 화려한 비주얼과 풍부한 맛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스무디 형태로 선보인 ‘미니펄 망고 크러쉬’와 ‘미니펄 딸기 크러쉬’의 인기도 높았다. 미니펄이 듬뿍 담긴 코코넛 크러쉬에 달콤한 망고 과육과 새콤한 딸기 슬라이스를 더해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식음료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미니펄 신메뉴의 성공적인 출시를 발판 삼아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차코리아 ‘미니펄 신메뉴’ 4종 
 공차코리아 ‘미니펄 신메뉴’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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