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9주만인 2월 말 10만대 판매…전작 보다 6주 빠른 속도
AI 퍼포먼스 지원 NPU 적용 프로세서, 갤럭시 S24와의 연결성 등 호평
AI 퍼포먼스 지원 NPU 적용 프로세서, 갤럭시 S24와의 연결성 등 호평
AI 노트북 시대를 여는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가 출시 9주만인 지난달 말 기준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지난 1월 2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내에서 출시된것으로 이같은 실적은 전작인 '갤럭시 북3 시리즈' 대비 6주 정도 빠른 속도라고 이회사는 밝혔다.
모델별로는 16형과 14형 2가지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된 '갤럭시 북4 프로'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갤럭시 북4 시리즈'의 초반 흥행 돌풍은 강력한 AI 퍼포먼스의 최신 프로세서와 뛰어난 사용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머신런닝과 딥러닝 등 AI 퍼포먼스를 지원해주는 NPU가 적용된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를 탑재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노트 PC용 외장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와 '인텔® 코어™ Ultra 9'을 탑재한 '갤럭시 북4 울트라'의 가장 상위 모델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지난달 26일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인도 시장에도 출시되었으며 이달에는 중남미로도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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