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황정음과 사업가 이영돈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혀 소문으로만 듣던 두사람의 파경설이 공식화 됐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소속사는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히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그동안 두사람의 파경원인에 대한 루머가 이영돈의 불륜설에 의혹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앞으로  파경의 원인이  어떻게 풀어질지  국민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했지만 4년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은 바 있다. 이들은  2021년 7월 재결합하며 이듬해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한편 그동안 잘알려지지않은 남편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철강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용인대골프학과졸업, 정식 프로골퍼데뷰, 골프스쿨 운영 등이 그의 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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