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홍상수 옆 김민희가 없었다고?… 올해 베를린영화제 에서 안보여 궁금증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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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홍상수 옆 김민희가 없었다고?… 올해 베를린영화제 에서 안보여 궁금증 반발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4.02.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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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행자의 필요' 김민희 제작실장 참여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의 배우들만 레드카펫

 지난 19일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감독 옆자리에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보이지 않자  그동안의 궁금증을 더욱키우는듯하다고.

2017년 3월 연인 공식 발표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는 이번 베를린영화제에는 매년 동행한 커플인데 왠일인지  지난해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부터  홍감독 혼자만 참석해왔다고함  

영화계 관계자는 " 김민희배우가 개인일정을 소화하느라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귀뜸해주었다고 . 

하지만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된 영화 '여행자의 필요' 는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신작이자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작품이어서 더욱 불참에 대한 여운을 남기는 상황. 

올해는 홍상수 감독과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의 배우들만 참석을 확정해 레드카펫에 섰다.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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