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한 대사관  국경일 45주년 축하 리셉션 성활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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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주한 대사관  국경일 45주년 축하 리셉션 성활리 개최
  • 윤경숙선임기자
  • 승인 2024.02.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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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 대사가 축사를 하고있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 대사가 축사를 하고있다.

이란 주한 대사관( 대사 사이드 쿠제치 )는 8일 국경일 45주년 축하 리셉션을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이드 쿠제치주한 이란 대사는 축사를 통해 “45년전 이맘때쯤 이란에서는 이슬람 혁명이승리를 거두어 이슬함 혁명은 이맘 호메이니의 지도아래 이란국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 정치분야에서 종교 민주주의에 기반한 체제를 이란사뢰에 도입하는데  성공했다”며 “ 이후 이란은 특정 국가또는 블록이나 이념에 메이거나 제한되지 않는 외교정책을 펼쳐와 국민들은 민주적 메카니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중추적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그는이어 “앞으로 평화와 자유가 영원하기를 그리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우호관계도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대표로 참석한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도 “62년 이후 이어진 한국과 이란과의 우호관계를 기리는 자리를 갖게되어 기쁘다”며  쿠제치대사님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이란의  관계가 더욱 개선될것으로 믿고 주한 이란 대사관과도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이란협회(KIC) 천정배 이사장도 참석해 축하 메세지를전하고 있다.
한국·이란협회(KIC) 천정배 이사장도 참석해 축하 메세지를전하고 있다.

한국·이란협회(KIC) 천정배 이사장도 참석해 축하 메세지를 전하며 이날을 축하해주었다.

이날에는 각국의 주한 대사들과 이란 관련 주요 인사들 500여명 참석해 이란 국경일 45주년을 축하해주었다.

축사이후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축사이후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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