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Forbes Travel Guide, 이하 포브스) 에 4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세계적인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며 매년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 및 해양 크루즈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이 평가는 최대 900개 항목에 따라 익명의 평가단들이 매년 전 세계 5성급 호텔을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후 5성(5-Star)과 4성(4-Star), 추천(Recommended)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스타 어워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콘래드 서울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호텔 부문과 스파 부문에서 4성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달성했다.

콘래드 서울은 모던한 디자인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로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의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직원들의 서비스는 고객의 요청 사항을 발 빠르게 충족 시키며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빠른 피드백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전 세계 최고의 스파를 선정하는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4차례 연속 선정되며 입지를 다져온 콘래드 스파는 이번 포브스 4성을 통해 세계적인 스파 서비스에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해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