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특집]페르노리카코리아, 예술적 감각 담은 맞춤형 위스키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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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특집]페르노리카코리아, 예술적 감각 담은 맞춤형 위스키선물세트
  • 윤경숙선임기자
  • 승인 2024.02.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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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더 글렌리벳, 시바스 리갈, 제임슨 등 총 11개 브랜드
아티스트 협업 패키지부터 위스키 전용 잔, 위스키 백 구성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 는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독보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은 물론,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패키지로 소중한 이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출시했다. 

한국화의 예술적 감각 담아낸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선물세트’ 6종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은 함보경 한국화 작가와 협업한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발렌타인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함보경 작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한국화 그림을 패키지에 녹여내 예술적 감각을 더했다. 이번 세트는 발렌타인 21년, 17년, 마스터즈와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15년, 12년까지 총 6가지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평가받는 ‘발렌타인 21년’은 향기로운 꽃 향과 아로마 풍미를 갖고 있으며, 혀에 부드럽게 감기는 은은하고 긴 여운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이 특징인 ‘발렌타인 17년’은 선명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디감을 지녔다.

마스터 블렌더가 한국만을 위해 직접 블렌딩한 ‘발렌타인 마스터즈(Ballantine’s Masters)’는 45가지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만든 딜럭스급 위스키다. 부드러운 바디감에 오렌지와 배의 감미로운 풍미를 지녔으며, 오래 지속되는 그윽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글렌버기 18년’은 사과, 레드 베리 등 부드러운 붉은 계열 과일의 풍미가 돋보이고, ‘글렌버기 15년’은 과일 향과 벌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글렌버기 12년’은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바닐라 향과 진한 과일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풍미를 선사한다.

예술적 디자인으로 마시는 즐거움부터 보는 즐거움까지, ‘로얄살루트’ 5종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이번 설을 맞아 대표 라인업인 21년 제품들을 앞세워 격조 높은 명절 선물을 선보인다. 로얄살루트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예술적인 패키지의 에디션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축하’와 ‘감사’라는 키워드를 화려하고 매혹적인 컨템포러리 아트로 승화시킨 한정판 디자인의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Richard Quinn)과 협업한 두 번째 컬렉션인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가 이번 설의 주인공이다.

 

특히 위스키와 패션이라는 획기적인 협업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는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 도트가 검은색 보틀에 수놓아진 ‘오렌지 로즈’, 진한 녹색 보틀에 새겨진 데이지 플라워 패턴의 ‘데이지’, 이 두 가지 버전의 보틀 디자인을 내놨다.

블렌딩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리차드 퀸이 마스터 블렌더와 함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 증류소에서 최상의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엄선해 예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며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브랜드 최초의 몰트 블렌디드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특유의 개성 강한 몰트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글라스와 아이스 메이커를 함께 구성한 스페셜 세트로 구성했다.  

싱글 몰트 위스키의 독보적인 퀄리티 만끽할 수 있는 ‘더 글렌리벳’ 설 선물세트 3종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이라 불리는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트렌디한 아트워크와 모던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설 선물세트 2종과 위스키 백 형태의 실용적인 선물세트 1종을 내놨다. .

‘더 글렌리벳 12년’과 ‘파운더스 리저브’는 스타일리시하고 컬러풀한 패키지에 각각 제품 음용 방법에 맞춘 전용 텀블러 글라스와 하이볼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 만의 풍미를 한층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블렌딩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설을 맞아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과 손잡고 특별한 한정판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시바스 리갈 12년, 13년(올로로소 셰리, 아메리칸 라이, 버번), 15년, 18년까지 총 6종이다.

사이먼 도미닉의 음악적 철학이 담긴 대표 곡들의 가사가 새겨진 패키지에 디자인 포스터도 함께 선보여 위스키 콜렉터 뿐만 아니라 사이먼 도미닉 팬들의 소장 욕구도 자극한다. ‘시바스 리갈 15년’과 ‘18년’ 선물세트에는 사이먼 도미닉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한 전용잔이 함께 구성됐다.

부드러운 아이리쉬 위스키를 선호한다면 ‘제임슨’ 설 선물세트 2종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은 제임슨 오리지널과 제임슨 블랙 배럴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종을 준비했다. 국내외 트렌디한 셀럽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로 손꼽히는 ‘제임슨 오리지널’은 음식과 함께 하이볼로 마실 때 그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셰리 캐스크와 두 번 태운 버번 배럴을 사용해 더 풍부하고 복합적인 부드러움을 지닌 ‘제임슨 블랙배럴’은 버터 스카치, 크리미한 토피넛 캐러맬, 바닐라와 견과류 등의 풍미가 특징이다. ‘제임슨 블랙배럴’ 세트에는 배럴 모양의 온더락잔 2개가 포함돼 있어 선물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하기 좋다.

이 외에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논스카치 위스키, 진, 샴페인 등 다양한 주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천연 식물성의 독특한 향신료로 만들어져 아름답고 섬세한 진이라 불리는 '몽키47(Monkey47)'은 '몽키47 오리지널' 세트를 출시했다. 세트에는 우드톤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포함돼 있어 음악과 함께 술을 즐기기 좋아하는 이의 선물로 제격이다. 일본 최초의 크래프트 진 ‘키노비(KINOBI)’는 '키노비 오리지널' 세트를 선보인다.

 

일본 고유의 향미를 담은 제품 답게 일본산 텀블러 글라스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는 피어 오르는 흰 꽃을 형상화한 아네모네 샴페인잔이 포함된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부티크 싱글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는 ‘아벨라워 12년’이 버번과 셰리 캐스크에서 두 번 숙성된 특징을 담아 각각의 캐스크가 풍기는 바닐라 향과 자두 향의 향초 2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싱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Redbreast)'는 ’레드브레스트 12년’과 특별한 바틀 케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바틀 케이스는 레드브레스트가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하는 새 보호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야생 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버드 피더(Bird Feeder)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캔들 홀더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래빗홀(Rabbit Hole)'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래빗홀 케이브힐'에 전용 하이볼 글래스와 우드 코스터를 함께 구성한 실속 패키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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