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호주전 선전을 기원하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새벽 시간 시작되는 경기 시간 보다 앞선 2월 02일(금) 시작된다. 라지 사이즈 이상 모든 피자 주문 시 30% 할인이 적용되며, 대한민국 승리 시 할인의 혜택은 2월 03일(토)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파파존스의 국대급 프로모션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에 따라 연장해 운영된다.

호주전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하면 2월 06일(화)부터 라지 사이즈 이상 모든 피자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결승전 진출 시 2월 07일(수)까지 할인 프로모션이 연장된다. 결승전에서는 더 큰 혜택을 준비했다. 결승전을 기다리는 2월 10일(토) 30% 할인 혜택을, 우승 시에는 2월 11일(일) 대한민국 우승기념 3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 경기에서 대표팀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하고 뜨거운 응원전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최근 새해 첫 신메뉴로 매콤한 맛이 돋보이는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을 출시했다. 마늘과 할라페뇨 조합으로 강렬한 매운맛을 담았으며, 풍부한 마늘향과 레드페퍼, 투 블렌디드 치즈를 넣은 새로운 크러스트 타입의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을 더해 마지막 한 입까지 멕시칸 스타일의 매콤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5일까지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유정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