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국내 최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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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국내 최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 김성숙
  • 승인 2024.01.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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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U+tv, U+모바일tv 통해
‘할리우드 영화·미드 마니아 집중 공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는 오는 2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터넷TV(IPTV) ‘U+tv’와 모바일 TV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전 세계 2억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OTT(Over-the-Top) 서비스로, 2010년 아마존(Amazon.com Inc.)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받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22년 할리우드 대표 영화사인 MGM을 인수한 바 있으며, 칸 영화제·아카데미 시상식·에미상 등에 노미네이트 된 다수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월 1일부터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 270여 편을 VOD 형식으로 제공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가입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U+tv와 U+모바일tv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고객들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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