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도 인공지능 시대...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AI 피팅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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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도 인공지능 시대...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AI 피팅룸’ 런칭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4.01.2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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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입은 모습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꼭 맞는 사이즈 제시

국내 기저귀 시장 1위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런칭했다. ‘하기스 AI 피팅룸’으로 명명된 해당 서비스는 아이에게 꼭 맞는 기저귀 사이즈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맘큐 앱을 통해 제공된다.

 아이 키, 몸무게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아이가 기저귀를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하기스 AI 피팅룸은 제공된 사진을 통해 기저귀 사이드 패널(하기스 팬티형 적용) 영역을 100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나눠 분석한 후, 허리와 허벅지 둘레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계산해 기저귀 사이즈를 추천해 준다.

하기스 AI 피팅룸을 통해 소비자는 기저귀 사이즈 추천 외에도 아이의 성장 기록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아이에게 맞는 제품과 육아정보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앞선 소비자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기스 담당자는 “AI피팅룸 서비스는 개발과 유지에 상당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작용하는 하는 과정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과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수입품의 범람 속에서 국내 소비자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런칭했다. ‘하기스 AI 피팅룸’으로 명명된 해당 서비스는 아이에게 꼭 맞는 기저귀 사이즈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맘큐 앱을 통해 제공된다.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런칭했다. ‘하기스 AI 피팅룸’으로 명명된 해당 서비스는 아이에게 꼭 맞는 기저귀 사이즈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맘큐 앱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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