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계열사 대표로 90년생 선임...홍진표 마브렉스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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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계열사 대표로 90년생 선임...홍진표 마브렉스 신임 대표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4.01.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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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 대표 퇴임 후

넷마블이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의 대표로 1990년생인 홍진표 마브렉스 사업개발팀장을 선임했다.

홍 대표는 역대 넷마블 계열사는 물론 유력 IT 기업과 산하 기업집단 CEO 중 최연소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실무와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단행한 '세대교체' 인사로 꼽히는데, 이후 넷마블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어떠한 양상으로 전개될지 이목을 모은다.

18일관렵업계에 따르면 정용 대표  퇴사 이후 공석인 마브렉스 대표로 홍진표 사업개발팀장이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표 대표는 1990년생으로 넷마블 대졸공채 출신인데  넷마블 사업관리실  마브렉스 사업개발팀 등을 거쳤다고한다.

홍대표는 게임 및 블록체인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마브렉스 사업개발팀 팀장직을 수행하며 블록체인 사업 전반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인물이다. 

 마브렉스는 MBX토큰을 발행해 지난해 12월 세계 10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켓’에 상장했고 일본 암호자산 시장 내 화이트 리스트에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로 등재됐고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에도 상장했다.

마브렉스는 2024년 상반기에 마블러십 NFT(Marblership NFT) 콜렉션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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