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 50억 ‘빨간 속옷’ 페스티벌’ 진행
상태바
현대百 판교점, 50억 ‘빨간 속옷’ 페스티벌’ 진행
  • 황명환기자
  • 승인 2015.08.19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너스, 비비안 등 참여…최대 80% 할인
▲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레드 란제리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21일(금)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3층 특별 행사장에서 ‘레드 란제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빨간 속옷’ 행사는 ‘개업 집에서 빨간 속옷을 사면 행운이 따른다’는 경남권 지역에 속설을 주요 유통업체들이 신규 점포 오픈 기념 속옷 할인 프로모션으로 활용하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오픈 기념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비너스, 비비안, 바바라, 와코루, 트라이엄프 등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5대 란제리 브랜드들의 이월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참여 물량만 50억원 수준으로 현대백화점 오픈 기념 ‘빨간 속옷’ 할인 프로모션 중에는 최대 규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