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관련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을 열고 개정 ‘교권4법’과 ‘교권보호종합방안’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도록 국회가 후속 입법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원회복 필요성에 공감한 정부와 정치권이 ‘교권4법’을 개정하고 ‘교권보호종합방안’을 내놨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행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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