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 www.citibank.co.kr) 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씨티재단(Citi Foundation)과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기업고객 대상 SBTi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상장사, 협력사를 중심으로 ‘기후 관련 공시 의무화’가 가시화 되면서 과학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최근 SBTi 목표 승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ESG경영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많은 기업들이 이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기후행동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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