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패션위크' 성황..6일(월) 전주대비 5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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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패션위크' 성황..6일(월) 전주대비 51% 성장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11.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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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약 1,950개로 이는 전년 유사 행사(아우터 페스타) 대비 34% 신장한 수치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진 6일(월), 온스타일 패션위크 일일 취급고는 전주대비 51% 신장했다. 주문건수도 같은기간 86% 늘었다. 이날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의 '하트넥 니트 뷔스티에'는 30분에 1만 2천장이 팔렸다. 패션 카테고리가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만큼 날이 추워지며 관련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2일(일)까지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진행하고, 겨울옷을 찾는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상품의 정확한 정보나 리뷰가 궁금한 고객들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는 오는 8일 저녁 9시 크리에이터 수박온니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어그(UGG)'를 방송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계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패션 특성상 본격 추위가 시작되니 겨울옷 판매가 반등했다"며 "12일까지 진행되는 온스타일 패션위크 기간동안 겨울 아우터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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